티스토리 뷰

dop조형예술연구소

선녀탕

몽선 2011. 5. 30. 22:25

 

연구소 뒷쪽 마당 한켠에

지난 겨울 지하수 배관이 터져 자꾸 물이 고이는 곳이 생겼는데,

마야'의 새끼들이 드디어 이곳을 발견하곤 물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연구소 텃밭 또랑이며 주변의 논으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먹이활동!

 

 

역시 이곳 지하수 '선녀탕' 만큼은 시원하고 신나질 않은 모양이다.

하루에 두세번은 꼭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는것 같은데,

 

 

이런 오리, 육리, 칠리(오리들 이름)의 습성을 바라보는

어미 '마야(닭)'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dop조형예술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립의 고통2  (0) 2011.07.01
2011년 위글... 농활?^^  (0) 2011.06.01
태명(胎名)을 '율(律)'이라 한다!  (0) 2011.05.21
비행(飛行) 청소년 - 둘  (0) 2011.05.20
비행(飛行) 청소년 - 하나  (0) 2011.05.0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