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업장에 새 식구가 들어 왔습니다.
새 생명을 들인다는 것은
늘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인지라
지인의 권유를 몇 번이나 사양했었는데,
결국 '인연의 힘'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견종은 암컷 '스패니얼(spaniel)'이고,
7개월되었으며
이름은 <다야>라고 지었습니다.
4월 탄생석이 다이아몬드라기에
줄여서 그렇게 지었지요.
다야의 집은 야단이와 황작가가,
다야의 이름표는 오작가가 맹글어 줬지요...
"다야, 이 세상에 네가 다야...^^"
'dop조형예술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dop의 봄! (0) | 2010.05.07 |
---|---|
화사한 봄소식 처럼... (0) | 2010.05.07 |
그저 푸르른 나날이었기를... (0) | 2009.12.24 |
작업장 첫 눈 오던 날(dop) (0) | 2009.12.06 |
10월의 수박!! (0) | 200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