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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금) 대전시립미술관엘 갔었다.
지역 차세대 작가발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0 NEXT CODE>>전에
"당위Sollen" 동지 '김인'작가가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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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쪽에 함께 방문했던 조각가 '박철찬'님
그리고 앞의 옆모습이 바로 '김인'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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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님 작품앞에서... 조각가 박철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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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님의 영상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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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위적 선택, 그의 끈
근접공간학의 원리는 김인의 사물에도 적용된다.
<침묵하는 이유>,<즐거운 공화국>, <빵의 탄생>,<풀리지 않는 그림>,<난장이의 마을>,
<걷기의 역사>,<반복의 무게>는 익숙한 조합 보다는 생경한 것들이 배치되고 달라 붙는다.
아이적인 어른의 괴리감에는 어른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작가들의 양심에서 유래한다.
어떤 면에서는 그림을 그리며 산다는 것이 이런 자괴감을 자주 불러들이는 사회속의 부적응 자일
가능성이 크다.
일찍이 그의 언더그라운드적인 태도는
익히 한편의 좌절감과 뚜렷한 진보 의식이 작용되었고,
어떻게든 "살아살아"보려고 했던 그의 "당위"성으로 보인다.
(전시안내 책자에 있던 김인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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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作 /침묵하는 이유
김인 作 / 걷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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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범 作
오윤석 作
권인숙 作
권인숙 作
권인숙 作
권인숙 作
박은미 作 / 화려한 외출
박은미 作 / 움직이지마 !
박은미 作 / 천일의 기억들
구인성 作 / 생각하는 미륵
여상희 作
여상희 作 / Untitled
여상희 作 / Untitled
박상조 作
박상조 作
홍원석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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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중앙홀에 설치되어 있는
백남준'선생의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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