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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위SOLLEN

"구" - open

몽선 2008. 9. 28. 15:49

 

 

 

2008년 9월 27일

마침내,

드디어는,

끝끝내...

"구" 가

오픈하였습니다!!

 

 

 

.........9.........

 

 

 

 

 저기 "구(9)"가 보이는 군요...

 "구"의 상징~ 애꾸눈 고양이...ㅋㅋ

 입구

미술작가 5인이 근 한달여간 짬을 내 끝을 본 "구"의 독특한 내부모습을 공개 합니다...^^*

 

 메인

 김작가의 영상작품과 블럭이 어우러진 메인 

계급이 200원인 군인(독립군?)초상과 영상작품

김작가의 즉흥 조형물...사슴인가? 말인가? 아님 자화상인가?!...ㅎㅎ

 이전 '설탕수박' 주방에서 쓰던 찜틀을 활용한 조명!...환상입니다**

뒷간 문에 설치된 일명 "어서 옵쇼~!!"

여성 뒷간

남성 뒷간

"실내 조명" - 컨츄리한 꽃무니가 있는 천을 필터삼아 끼웠어요..^^*

여기저기 소품을 즉흥적으로 제작하여 설치중인 김작가...

냄비 뚜껑과 함석으로 제작된 주방 간이 문...

 Bar에서 내다 본 거리 풍경

(아! 저기 야단이의 백마가 보이는군요~^^)

 Bar에서 내다본 거리 풍경

창쪽에서 바라본 메인 -"모든것" 

영상의 글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로군~

빈 자리가 없어요...^^*

거취대에 빼곡한 다양한 컵들...

다리와 다리사이...

"이거 왜이러시나~ 점잖은 양반들이"...ㅍㅍ

흐르고 넘치는 비축량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홍익의 정신이 가득가득 넘쳐나는...

도시락~ㅋㅋ

인테리어에 쓰였던 공구로 조형된 "그 무엇"

윗마을 주당 공룡들이 "구"에 쳐들어가는 모습...ㅋㅋ

 아랫마을 주당 공룡들이 "구"에 쳐들어가는 모습...ㅋㅋ

코카 콜라...

(근데 얘가 왜 여기 있는게야? 콜라도 keeping 되는거야!?)

아까 그 놈!!

창쪽으로 배열된 테이블과 키다리 선남선녀덜~

천장에 매달린 "갈증"?!

사골 따위의 국물을 울겨내는 통으로 썼음직한 녀석을 재해석한 출입구쪽 조명

(쥔장! 뭘 울겨드시려 이러시나...ㅋㅋ)

주방 간이문 혹은 "쩐의 방패"

(자꾸 이놈에게 미련이가서 다시한번~^^)

출입문에 들어서면~ 이런모습이예요!

기둥에 설치된 "그 무엇" - 밥그릇과 그 뚜껑의 변신

(사람의 형상이라나 뭐라나 그러던데...ㅍ)

똬리 틀고 자실분들을 위한 안정된 vip석이라고나 할까나~

 

 

 

Bar 뒤쪽 한 귀퉁이에 마련된 김작가의 "숨통" - 작업공간!!

bar를 운영하며 작업까지 병행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김작가라면 가능한 일이겠습니다

그는

"이 곳"에서 왜 "이 짓"을 해야하는 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을 기다리는 김작가~ㅋㅋ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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