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일기-새로운 것을 새롭게 하다<십일월둘째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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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미술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6.25 남침사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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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 코앞에 있는데도
이상하게 그동안 발길이 닫질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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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기가
처음 뚫린 곳이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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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철길 옆에 있는,
몹~시 사랑스러운 '처갓집양념통닭집'
간장소스맛이 죽음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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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목수분들의 도움을 받아
개인전 준비중이신 '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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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뮤지엄호텔 객실내의 작품들 처럼
둥근 침대와 타일 포석정 등이 전시될 예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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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꼴레리~"
율'이 오늘 처음 만난 오빠 손을 잡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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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6일 토요일,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에
<찬란한 인생-하슬라>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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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 '황'과장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난공사는 불가능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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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협소한 공간에서
사다리 하나에 의지한채 5,6미터의 높은 벽면에
작품을 설치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아무쪼록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 '황'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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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찬란한 인생-하슬라'
<설치장소>
하슬라아트월드(미술관)
<크기>
320(H)x400x400 ~ 450(H)x600x600mm 8set 가변설치
<재료>
당신이 쓰던...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스테인레스스틸과 쌔 LED
<제작 및 설치년도>
2013
<작가>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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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슬라아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