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일기-새로운 것을 새롭게 하다<팔월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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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했던 시멘트 성형작업이 끝난
<김원근>작가의 "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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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멘트에 페인트 채색을 하면
자연광에서는 몇년내로 변색과 탈색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 김'작가 말로는 '끝덕' 없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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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은 대게
의연중에 자기 자신을 닮게 그리거나 만든다는데
김'작가는 뒷모습까지 똑~같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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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계에 흔치 않은 필력을 가진 김'작가!
아마도 이번주(8월18일) 주말이면
모든 작업이 종료될 것이라는데
함께 '끝'을 보지 못해 무척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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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에 새로운 명물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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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열고 닫는 '창작의 감옥'
<하옥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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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이<도일>
"조명조형물 프로잭트-찬란한 인생" 작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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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그간의 작품들을 응용해
조명작업을 좀 해보면 어떨까 하고 궁리해 왔었는데,
이곳 하슬라에서 이 작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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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이 설치될 강릉 경포호에 새롭게 들어선
<그린 르네상스 렌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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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4점이 제작될 예정이고
현제로선 LED 조명을 안에 넣어 볼까 생각중인데,
음~
야단이도 몹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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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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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것은,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이 물통으로 오전/오후 두 통을 마셔도
소변을 한번도 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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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작가도 본격적인 작업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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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 역사상 최연소 레지던시 작가
'율'양은
여여(如如)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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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온 <뤄쒼>.
야단이보다 한살이 많아
때때로 '따거'라고 장난삼아 부르면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뤄쒼>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여성들은 중국의 '칠선녀'를 상징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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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함께 오신 부인과 친지분!
조선족이시라 <뤄쒼>작가의 통역을 담당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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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쒼>의 첫번째 작품.
레지던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과 하슬라 관련 신문기사 등을 그려 넣었다.
유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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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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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의 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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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열고 닫는 '창작의 감옥'!
<방면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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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동쪽으로 가는 길.
무더위에 지쳐갈 무렵
시절 인연들이 영글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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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건널목<정동진>
(전날 작가들과 대취하여 주막앞에 세워 둔 마차를 찾으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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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