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조형예술연구소

그저 푸르른 나날이었기를...

몽선 2009. 12. 24. 22:08

 

   

작업장 뒷산에서

아담한 상록수 한 그루 옮겨와

오작가와 함께

조촐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보았다.

  

  

올 한해

이러저러 일들을 떠올려 보며

그저 푸르른 나날이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