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칠십리축제 - 참여작가들 표정 1
제주출신인 조기섭 작가,
종이 계란판을 활용한 조형작업이라는데...
어떤 형태로 재탄생될지 궁금합니다..^^
시계방향으로...오미경, 정명화, 조기섭 작가~
"대학시절 야간작업하던 때로 돌아간 것 같다"는 기섭님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ㅋ
정명화 작가
방충망으로 무엇을 만들고 계신가?
불로초를 찾아 떠날 꽃마찬가..^^*
제주도와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밤늦게까지 고생하고 있는 작가들의 모습을...
서귀포 시장님은 아시나 모르시나...ㅋㅋ?
야단이와 <불로장생-만수무강 하세요!> 설치작품를 공동작업했던
오미경 작가의 1분 퍼포먼스!
"미인도가 따로 없지요~ㅋ"
뭘까?...뭐지?... 아~ 무슨 암실같은 거라 했는데~ 서귀포 칠십리 축제의 숨은 히어로!!! ......갤러리하루의 문주현 님..... 예쁘죠~^^* 언제나 신이난 오작가... "뛰어보자 팔짝!!" <갤러리 하루> 스텝들과 참여작가들 "역시 고등어 조림이 맛나요!" 주인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내오신 해물전 "우~와!" 정말 인심이 후덕하셨던 주인 아주머니 "고맙수다 아주망! 이 축제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와~ 또 고등어 조림! 근데 이번엔 좀 달았어요~ 쩝!!! 행사장 주차장에서 발견한 전설의 포니 픽업!! 우~와! 이녀석이 아직도 굴러다니네... 그것도 이렇게 어여쁜 자태로 말이지! 행사 오픈하던 날, 작가들 셋이서 성산일출봉에 갔었죠~ 정명화, 오미경 작가 성산일출봉 아래 음식점에서 회를 함 먹어볼까 했는데 허걱! 돔 한마리가 18만원에서 20만원! 어쩔수 없이 해물전골로 방향전환~쩝! 사진으로 보기에는 적잖이 아쉬운듯 하지만 한 입 뜨는 순간!!!!!!! 엄청 맛있었음. 꿈틀거리던 전복과 각종 조개들이 어우러진 국물맛이 끝내줍디다예~ 서복 기념상 제주도가 고향인 오작가는 감회가 남다른 여행길이었다는~^^ <정방폭포> 가을 가뭄 까닭인지 기대보단 수량이 좀 빈약한듯.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물보라의 환상과 장쾌함은 잊을 수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