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서귀포 칠십리축제 - 참여작가들 표정 1

몽선 2008. 10. 25. 20:33

  

 





 





 제주출신인 조기섭 작가,

종이 계란판을 활용한 조형작업이라는데...






 






어떤 형태로 재탄생될지 궁금합니다..^^




시계방향으로...오미경, 정명화, 조기섭 작가~

"대학시절 야간작업하던 때로 돌아간 것 같다"는 기섭님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ㅋ






정명화 작가

방충망으로 무엇을 만들고 계신가?







불로초를 찾아 떠날 꽃마찬가..^^*





 

 



 


제주도와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밤늦게까지 고생하고 있는 작가들의 모습을...

 서귀포 시장님은 아시나 모르시나...ㅋㅋ? 

 

  


 

 

야단이와 <불로장생-만수무강 하세요!> 설치작품를 공동작업했던

오미경 작가의 1분 퍼포먼스!

"미인도가 따로 없지요~ㅋ"




 

뭘까?...뭐지?...

아~ 무슨 암실같은 거라 했는데~





 

 서귀포 칠십리 축제의 숨은 히어로!!!

......갤러리하루의 문주현 님..... 






 

 

예쁘죠~^^* 







 

언제나 신이난 오작가...

"뛰어보자 팔짝!!"





 

<갤러리 하루> 스텝들과 참여작가들

"역시 고등어 조림이 맛나요!"

 





주인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내오신 해물전

"우~와!"





 

정말 인심이 후덕하셨던 주인 아주머니

"고맙수다 아주망! 이 축제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와~  고등어 조림!






근데 이번엔 좀 달았어요~ 쩝!!!






 

행사장 주차장에서 발견한 전설의 포니 픽업!!






우~와! 이녀석이 아직도 굴러다니네...

그것도 이렇게 어여쁜 자태로 말이지!

 





행사 오픈하던 날,

 작가들 셋이서 성산일출봉에 갔었죠~





 

정명화, 오미경 작가

 

























 

성산일출봉 아래 음식점에서

회를 함 먹어볼까 했는데

허걱!

돔 한마리가 18만원에서 20만원!

어쩔수 없이 해물전골로 방향전환~쩝!

 



사진으로 보기에는 적잖이 아쉬운듯 하지만

한 입 뜨는 순간!!!!!!!

엄청 맛있었음.

꿈틀거리던 전복과 각종 조개들이 어우러진 국물맛이 끝내줍디다예~



 

 

서복 기념상

 










제주도가 고향인 오작가는 감회가 남다른 여행길이었다는~^^







<정방폭포>

가을 가뭄 까닭인지 기대보단 수량이 좀 빈약한듯.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물보라의 환상과

 장쾌함은 잊을 수 없을것 같다.